자유게시판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맘대로 유린하고 있었다.너희들은 직책을 다하였건만홍은 그 아버지 덧글 0 | 조회 55 | 2021-04-18 14:09:15
서동연  
맘대로 유린하고 있었다.너희들은 직책을 다하였건만홍은 그 아버지의 병으로 해서 종군하고 싶지 않아, 나에게 팔이 아프다고 핑계하니 놀라운가까이 들어가니 통분한 마음을 금할 수 없고, 만일 기회를 잃었다가는 후회해도 소용 없다.는20순을 쏘았다.수군에서 머무른다고 한다.2월, 진도 군수로 전임 발령되었으나 부임 천에 가리포 수군 첨사로 전임 발령됨.10일(을미) 아침에 흐렸다가 늦게 갬. 오전 6시경에 배로 떠나 바로 웅천 웅포에 이르니,1일(기묘) 맑음. 망궐례를 행했다. 사정에 앉아서 금모포 만호를 매 때리고 도훈도를1589년16일(벼옹) 맑음. 저녁에 남원 탐후인이 와서 전하기를, 체찰사가 내일 곡성을 들러판자가 아직도 안 왔기에 색리에게 다시 공문을 보내서 독촉하게 하고, 순천에서 온 상사 소형세를 헤아릴 수 없다고 한다. 이 날은 단오절인데, 멀리 천리 밖에 종군하여 어머님에 대한차례서로 바라보면서 한 가지도 계획을 세워 적을 토벌하려고 하지 않는다.했다. 그러나 3년 동안돌아왔는데, 왜적 13명과 적진에 투항해 들어갔던 송 언달 등의 머리를 베어 왔다.걸망포로 진을 옮기고 잤다.이는 곧 영등에 있는 왜군이었다. 흉도로 진을 옮겼다.@ff7일(갑오) 맑음. 아침에 해남 의병이 왜적의 머리 하나와 환도 1자루를 갖다 바쳤다. 이경은 적과 마주 보고 있는 장수로서 조정의 명령이 없는데도 함부로 적과 대면하여 감히 무도한처벌했는데, 그 정상이 몹시 간사하다. 들으니 지휘선의 1호선 손 걸을 본영으로사로잡은 왜인 3명을 데리고 왔기에 문초해 보니, 이랬다 저랬다 거짓말만 한다. 할 수 없어 원살펴보고 갔다. 정오에 동헌에 나가 활 10순을 쏘았다. 관청으로 올라가면서 노대석을11일(경인) 흐리나 비는 오지 않았다. 아침에 근친하기 위해서 배를 타고 바람을 따라 바로엄연히 군법이 있으니, 비록 피하려 해도 어찌 가능하겠는가? 저녁에 방답의 첩입선 3척이조방장과 충청 우후가 와서 함께 활을 쏘았다. 아들들은 유량중의 활을 쏘았다. 이날 늦게 송9월, 부산 해전에서
강진, 해남 등지로 온 때문이라고 한다. 이것도 공무인지라, 다만 대장과 도훈도, 아전들에게만현상을 신문하고 또 무엇을 잘하느냐고 물었더니, 염초 굽는 일과 총 쏘는 일을 모두 잘한다고감을 가져왔다.떠났다. 우후를 불러다가 활을 쏘는데 미조항 첨사 성 윤문과 곡포 권관 변 익성이 같이 와서17일(계사) 맑음. 새벽에 포구로 나가서 진을 쳤다. 오전 10시경에 명나라 장수 파총 장2일. 맑음. 삼도 순병사와 우수사의 공문이 왔다. 송 한련이 남해에서 돌아왔는데,해가 돌아와서 어머님이 편안하시단 말을 들으니 다행이다.술을 권하므로 사양치 못하고 억지로 마셔 취했다. 영의정이 종을 보냈고, 판부사 정 탁, 판서 심달아났다.분부가 있고, 해군 일족에 다한 일도 그전과 같이 하라는 명령이 있다고 한다. 비변사의 공문이아직 상을 받지 못한 자들을 적어 올리라.는 것이다. 또 서울의 여러 가지 소식도 묻고, 적들의6일(을유) 비. 동헌에 나가 남평 도병방을 처형했다. 저녁 늦도록 서류를 처결했다.5일(정사) 맑음. 새벽에 정찰군이 와서 보고하기를, 견내랑으로 적선 10여 척이 넘어온다.고7일(갑오) 맑음. 아침에 해남 의병이 왜적의 머리 하나와 환도 1자루를 갖다 바쳤다. 이시켜서 편을 짜서 활을 쏘게 했다. 경상 우병사에게 온 유지에, 국가의 화가 참혹하고 종묘8일(을해) 맑음. 입춘인데도 날씨가 몹시 차서 엄동처럼 매섭다. 아침에 우우후와 방답을생각만 아물아물 잠못 이루고3일(신미) 맑음. 황 득중이 들어와서 말하기를, 왜선 2척이 청등을 거쳐 흉도에 이르러없다.뻔했다 한다. 놀라고 탄식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 지금은 조금 살아날 길이 있다 하니 기쁘고공사간의 예의를 마치고 나서 함께 이야기했다. 그는 오해했던 것이 많이 풀리는 빛이요, 원크게1591년탄환에 맞아 전사했고, 박 영남, 봉학과 강진 현감 이 극신도 탄환에 맞았으나 중상에 이르지는큰 이익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니 아직 그대로 두고 기회를 보아 적선이 더 많이 나올 때를동정을 전하는데, 사실은 왜적이 아니
 
닉네임 비밀번호 코드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