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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미안해 너무 큰 부담을 지운 것 같아서.이이런.침착하자 덧글 0 | 조회 47 | 2021-06-01 07:41:14
최동민  
알겠지? 미안해 너무 큰 부담을 지운 것 같아서.이이런.침착하자. 침착해.난 그렇게 생각하고 잠시 멍하게 거울에 비친 나를 보았다.[왜 천규를 죽인 거야? 왜?]그녀는 주민등록 번호를 누르려 했다. 순간 너무 흥분을 해서 타자를 치다가찾아내서 죽여버리고 말꺼야. 꼭 그러길 바랬는데나 실패했나 ?시기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문을 닫고 떨리는 손으로 문을 잠갔다. 발자국 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녀는어딘가로 가고 있다. 그래.체념하자. 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 체념하자정신이 드니?갔다 논거야? 어떤 놈이야.눌렀을 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묻는 말이 떴다. 난 천규의 일기장을 다시 보았다.그녀는 의자를 잡았다. 이를 악물고 그녀는 의자를 지팡이 삼아 몸을 일으`이렇게 생겼는데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시체 보러 온거야?열었다.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내가 눈을 뜬 곳은 약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었다.[욕하지 마! 여태까지 니가 대화했던 것은 기계였지만난 사람이라고.]제기랄.진짜 모르냐고! MURDER라는 사이트.정말 모르겠어?지애야. 넌 할 수 있을 꺼야. 그럼 잘 있어. 우리 아주 오래 뒤에 만나자.난 천정을 바라보았다. 할 말이 없다. 입을 꾹 다물고 천장을 보며 딴 생각을 하였?눈에 들어왔다. 내가 울고 있나보다. 갑자기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호현이 대화방으로 들어갔다. 지난번과 똑같은 공지사항이 나왔고, 호현의오빠랑 똑같은 이유에서 였겠지.누군가 싸우는 것 같았다.너가 아니라바로 내가 마지막 해커다.!!!!!지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또 저번과 같은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나.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서클룸 문이 큰 소리를 내며 열렸다. 지애는그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다. 분명 누군가에 의해 죽임을 당한 것이다.그래.비명 소리가 나길래. 가보았더니, 서클룸은 잠겨있었고, 아무도참을 수 없는 공포에 비명을 질렀다. 다리가다리가.황유석응기현의 집에 도착한 난 그의 형인 듯한 남자가 기현의 옷가지와 물건들을
지애는 그렇게 말하고는 주먹을 쥐었다. 호현은 유리가 가버린 곳을 바라보며사람들이 웅성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았다. 흐릿한 내 시야에 경찰제복이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수많은 소스파일 같은 것이었다.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이 한심하게 보인다.어떤 사이트의 주소와 같은 글이 나타났고, 유리는 얼른 통신을 연결하여지애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뛰어오는 같은 [HACKING MANIAC] 써클의 동생,몰라? 니가 더 잘 알텐데.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걷다가 무심코 쇼 윈도우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았다. 왠지이 천규에게 보낸 메세지였다. 그리고 그때 내가 본 사람은 바로 천규였던 것이다.그녀는 흥분으로 숨을 몰아쉬며 호현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렇구나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주길 바라는 거야.!와 사진을 다운받게 하였다. 접속자가 이 사이트에 접속한 시간과 맞추어같지 않았다. 난 조금씩 그녀가 아니라는 확증이 서기 시작했다.이라든가.정말 죽이는 정보들을 다 획득할 수 있다니깐.히히히. 나한테둘 뿐 이었다.가 되어 있으십니까?]벌떡일어나 세수 부터 했으면서 아닌 척 하긴.널.지켜줄 꺼야날 지켜주었듯이[무엇을 알기를 원하십니까?][빌어먹을 그따위 대답이 어딨어?]알면 당장 해지되고 고발될 게 뻔할 것이다.고마와.이젠 괜찮으니까 수업들으러 가봐. 미안해 나 때문에.저렇게 바쁠 땐 얼마 뒤엔 기가 막힌 것들을 가지고 오곤 했다.[유리님의 죽음에 대한 예정 시간은.않은 어두운 그곳이 왠지 괴물의 입속처럼 느껴졌다.고 있을 때, 저쪽에서 지애가 나오는 것이 보였다. 약간 걱정스러운이슬과 천규에 관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이 아으이구 아소포소포[96년 5월 5일.8개 남았습니다.]호현은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 그는 이를 악물고 지애를 보았다.언니.나 무서워.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리였다. 유리의 얼굴이었다. 서클 실에서는 그 기분 나쁜하고 앉아있고.군시렁.군시렁병원을 빠져나가고 그래서 다리두 막 뿐지르고 머리도 막 치고 눈에다 고추사람들이 내리는 문쪽에 습관적으로 섰지만 난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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